•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측은 지난 5일 경기 평택시 평택세관에서 열린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의식을 고취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기념식에는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마이클 베터 대표가 참석해 김광호 평택세관장으로부터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마이클 베터 대표의 소감이다.

    “포르쉐가 한국에서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높은 윤리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


    한편 이번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는 연예인 한가인 씨 등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