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치 소재 사용해 착화감을 극대화…총 15종 37가지 스타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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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야크 제공

     

    아웃도어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작년 경량성울 내세워 큰 인기를 끌었던 기존 아웃도어 워킹화 시장에 착화감을 앞세운 ‘워크핏’(Walk Fit)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블랙야크의 ‘워크핏’은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 착화감을 극대화 한 아웃도어 워킹화 시리즈다. 총 15종 37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워크핏’시리즈의 전 제품은 발의 곡선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모션핏 시스템(Motion-Fit System)’으로 발등압박을 최소화시키고 쏠림을 방지해 발은 편안하게 감싸주는 착화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랙야크가 독자개발한 루프그립(Loop Grip) 밑창을 적용, 접지력이 우수하고 뒤틀림 방지 및 충격흡수 기능이 우수하다. 단기 산행, 올레길과 같은 장시간 보행이 필수인 트레일 워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하다. 또 감각적인 색감과 디자인으로 데일리 슈즈로도 제격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워크핏'(Walk-Fit)의 대표 제품인 ‘패스트모션’은 탄력 있는 형태를 유지할 수 있고 밝은 색상을 사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진회색·노랑색·귤색·선녹색 4가지 색상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황상훈 부장은 “도심과 자연 워킹 시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도록 착화감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번 워크핏 시리즈를 기획했다”며 “워크핏시리즈는 최상의 퍼포먼스와 함께 블랙야크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이 더해져 감각적인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블랙야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