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저전력 조명, 태양 미세 발전기 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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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0V MDmesh M2 MOSFETs. ⓒST마이크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새로운 초접합(super-junction) 전력 MOSFET(금속 산화막 반도체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 제품 'MDmesh M2'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고객들에게 기여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이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MDmesh M2 시리즈는 견고성이 향상되고 전력 밀도를 높일 수 있는 패키지 옵션으로 공급된다. 가전과 저전력 소모 조명, 태양 미세 발전기 등에서 전원 사용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에너지 손실과 열 방출도 줄여준다. 빠르고 효율적인 스위칭도 가능하다. 항복전압의 경우 시중 디바이스의 일반값이 600V인데 비해 이번 신제품은 650V로 향상돼 안전 마진을 대폭 높였다.
아울러 PowerFLAT 5x6 HV는 고전압 표면 실장 패키지를 옵션으로 추가해서 뛰어난 열 성능 및 전류 처리 기능을 작은 풋프린트와 낮은 프로파일로 제공한다.
옵션은 내년 1분기부터 공급이 가능하며 전력 밀도를 더 효율적으로 향상시켜 작은 크기로도 신뢰성 저하 없이 높은 출력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모두 22개의 MDmesh M2 650V MOSFET이 공급 가능하며 최대 전류 범위는 4A~11A이고 RDS(ON)은 최저 0.360Ω이다.
D2PAK 패키지의 STP6N65M2 가격은 1000개 주문 시 최저 92센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t.com/mdmeshm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