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서 임직원들 독려
  •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윤도준 회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시무식에서 윤 회장은 "어려움을 털고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것은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해야 한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또한 "리허설이 없는 인생의 황금기를 동화약품에서 지내고 있는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며 "모두가 내 인생의 주인인 기업, 동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동화약품은 지난 2013년에 근태관리제도 폐지 이후 직원 스스로 근무시간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일과 여가의 균형을 맞춰 충분히 쉬면서도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