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서 개최... 서강준 등 인기스타 대거 참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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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A5'와 'A7'의 출시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은 갤럭시 A5와 A7에 장착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전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인은 물론 피겨 스케이팅 박소연, 김해진 선수, 배우 서강준 등 인기 스포츠 선수와 연예인이 대거 참석한다.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 폰 '갤럭시 A 시리즈'는 풀 메탈 바디에 강력한 셀프 카메라(셀피) 기능을 갖춰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스포츠 클라이밍 김자인 선수, 랩퍼 빈지노를 비롯해 여행 작가 권준오, 영화 감독 박가희, SNS 시인 최대호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자인 선수는 '갤럭시 A5'의 500만 화소 고화질 전면 카메라로 찍은 실제 암벽 등반하는 모습을, 빈지노는 최대 120도의 넓은 화각의 '와이드 셀프샷' 기능으로 담은 자신의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의 작품은 캠페인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a)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행사장에는 관람객이 휴식과 작품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이 마련되며, '갤럭시 A'의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셀피 체험존'도 함께 운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