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버튼 감독의 신작 '빅 아이즈'이 28일 개봉했다.

    '빅 아이즈'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그림인 '빅 아이즈'를 그린 진짜 주인을 찾는 사건을 담은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 팀 버튼 감독은 전작의 명성을 뛰어넘는 탁월한 연출력은 물론 흥미로운 스토리에 기반을 둔 따뜻한 감성을 선보인다.

    특히 지금까지의 연출작과는 결이 다른 새로운 감성의 작품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환상적인 연출로 담은 감각적인 미장센과 이를 더욱 빛나게 하는 매력적인 '빅 아이즈' 그림의 향연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빅 아이즈'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에이미 아담스와 명품 배우 크리스토프 왈츠의 완벽한 연기력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빅 아이즈' 개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빅 아이즈, 와 이거 당장 보러 가야지", "빅 아이즈, 한국에서 흥행하려나?", "빅 아이즈, 팀버튼 감독 영화는 다 재밌었다", "빅 아이즈, 기대된다", "빅 아이즈, 그림 보는 재미도 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빅 아이즈, 사진=영화 '빅 아이즈'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