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혁신' 차세대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각광

 

새로운 제품 정보를 누구보다도 먼저 접하고 구매하는 소비자인 '얼리어답터'가 최근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편의성'과 '혁신'을 녹여내 버튼 터치만으로도 '홈 에스테틱', '홈 헬스뷰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세대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 아이템이 뷰티 얼리어답터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까다로운 뷰티 얼리어답터가 선택한 차세대 디바이스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올해 하반기에 첫 선을 보인 프롬에스티(Fromst) '진공 스킨 트레이너'는 뷰티에 헬스를 접목한 신개념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로 뷰티 얼리어답터들 사이에서 탄력 있고 생기 있는 피부로 관리해 줄 수 있는 피부 운동 마사지기로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롬에스티 진공 스킨 트레이너는 피부에 가장 적합한 초저진공을 통해 이완 및 수축 작용의 직접적인 피부 운동을 통해 피부 겉이 아닌 피부의 힘과 탄력을 결정짓는 피부 속 콜라겐을 깨워 진짜 피부를 쫀쫀하게 만들어 탄력 있고 생기 있는 어린 피부와 같은 생명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피부 운동 마사지기이다.

프롬에스티가 뷰티 얼리어답터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해 피부 겉뿐만 아니라 속까지 간편하게 피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손 안에 착 감기는 감각적이고 심플한 디자인, 그리고 아름다움과 젊음을 최우선시하는 뷰티 얼리어답터들의 관심사인 안면 리프팅, 주름개선, 모공 축소, 동안 광채, 피부 디톡스 효과의 다양한 기능 구현을 단 10분 사용만으로도 한번에 관리해주어 20대 피부처럼 탱탱하고 힘있는 피부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 아니라 프롬에스티는 민감하거나 트러블이 많은 피부,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서부터 입꼬리, 팔자주름까지 다양한 피부 타입 및 부위 고민에 맞춘 헤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최적화하여 저마다 다른 피부 고민을 가진 뷰티 얼리어답터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 안에 착 들어오는 감각적인 어플리케이터 디자인의 '편의성과 단 10분 사용만으로도 탱탱한 어린 피부를 관리해주는 혁신을 함께 반영하여 '피부 속 운동'이라는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또 프롬에스티는 셀프 뷰티 디바이스 업계에서 뷰티 얼리어답터 뿐 아니라 한선화, 홍수아, 이청아 등 대한민국 대표 피부 미인 여배우의 시크릿 아이템으로 사랑 받으며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로 주목 받고 있다.

프롬에스티와 함께 하반기 출시 제품 중 화제가 되고 있는 필립스의 '비자퓨어 어드밴스드'는 클렌징, 탄력 마사지, 아이케어가 모두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이다. 

비자퓨어 어드밴스드는 세 가지 자동 인식 헤드를 본체에서 교체하는 방식으로 각각 딥클렌징, 탄력 마사지, 아이케어 역할을 하는 세 종류 스킨케어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손보다 10배 효과적인 듀얼모션이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피부 광채를 찾아주는 클렌징, 분당 750회 손끝마사지 효과로 잃어버린 윤곽과 피부 볼륨을 되찾아주는 탄력 라인 마사지, 초당 120회 나노 미세진동으로 눈가 붓기를 진정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맑고 생기 있는 눈가 피부로 가꿔주는 아이케어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가능하게 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스테틱샵에서만 볼 수 있었던 삭피기를 요즘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블리스의 포어 펙터 가젯은 날카로운 칼날 대신 음파의 진동으로 블랙 헤더와 노폐물을 강력하게 제거한다.

메탈 팁을 피부결을 따라 움직여 주면 피지와 각질이 그대로 묻어난다. 포어 펙터 가젯은 기존에 흔히 보던 삭피기와 흡사하지만 흡수 기능까지 지닌 스마트한 디바이스 제품. 기본적인 딥 클렌징 모드에서는 노폐물을 뽑아내고, 마사지 모드에서는 로션이나 크림이 깊이 흡수될 수 있게 도와준다.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진화를 거듭해 온 화장품, 어플리케이터를 탑재한 화장품 제품에서부터 최근엔 홈 셀프케어를 위한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뷰티 디바이스까지 뷰티 디바이스는 바쁜 현대인들의 뷰티 라이프를 위해 필수품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