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포드 "트렌드 민감한 30대 여성들을 겨냥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스타일 전달 할 예정"
  • ▲ ⓒ톰 포드 뷰티 제공
    ▲ ⓒ톰 포드 뷰티 제공

해외 뷰티 브랜드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국내 입점 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엘카코리아가 전개하는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TOM FORD BEAUTY)'가 오는 21일 그랜드 오픈 예정을 앞두고 있다.

톰 포드 뷰티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코스메틱 코너 입점을 통해 최초로 경기 지역 진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서울 갤러리아 압구정에 국내 1호점을 오픈, 오픈 주간 갤러리아 압구정 실시간 인기 브랜드 1위에 등극하기도 한 톰포드 뷰티는 이후, 현대 본점과 신세계 강남점 매장 오픈까지 빠르게 이뤄내며 강남 지역 뷰티 시장을 점령한 바 있어 이번 경기 지역 매장 진출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톰포드 뷰티 현대 판교점은 트렌드에 민감한 30대 여성들을 겨냥하여 신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신제품 코너와 함께, 젊은 가족 단위의 거주자들이 많은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센스있는 가족 선물 아이템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선물 포장 공간을 국내 최초로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톰 포드 뷰티 마케팅팀 관계자는 "톰 포드 뷰티는 국내 론칭 이후 트렌드 세터들 사이에서 스타일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로 통하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라며 "분당과 강남을 잇는 입지에 위치한 현대 판교점은 경기 지역 소비자들에게 최신 문화와 트렌드를 전파 할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 되어 입점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경기 지역 소비자들에게 톰 포드 뷰티만의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전달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톰포드 뷰티는 경기 지역 최초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21일 그랜드 오픈 주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샴페인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8월 31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페이스 메이크업 베스트 셀러 제품인 일루미네이팅 프라이머(5ML)와 파운데이션(5ML) 미니어처 2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톰 포드 뷰티는 1990년대 구찌의 부활을 이끈 세계적 디자이너 톰 포드가 2005년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뷰티 브랜드로, 그의 패션 브랜드에서 느낄 수 있는 럭셔리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국내 최고의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이다. 

톰포드 뷰티는 현재 여성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컬렉션, 남성 스킨케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제품은 톰 포드가 직접 제품과 패키지를 디자인하여 소장 가치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