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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세전 연 7%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를 포함해 ELS, ELB 2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주 출시하는 ‘제590회 ELS’는 낙인배리어가 50%인 상품으로,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이다. 만기 3년에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7%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 6개월, 2년), 80%(2년 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수익률 7%로 조기상환된다.
만기상환의 경우 최종기준가격결정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이라면 원금손실이 발생하며, 그렇지 않으면 세전 21%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제156회 ELB'는 원금 101.5% 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42%를 적용해 세전 최대 9.9%(연6.6%)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 외의 경우에도 만기시 원금과 세전 1.5%의 수익은 지급되는 저위험 상품으로, 만기는 1년 6개월이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