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패션 '스파오'에서 반값에 준비하세요"

이랜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패밀리데이' 스프링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데이는 스파오 전국 70여 개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된다. 황금연휴 기간인 오는 8일까지 2016년 봄∙여름 신상품을 포함해 의류 및 잡화 총 175종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따뜻해진 봄 날씨에 가볍게 입기 좋은 캐주얼 봄 셔츠류와 편안한 착용감의 스파오 데님팬츠가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과 2만9900원에 판매 된다. 캐릭터 티셔츠, 슬랙스 바지, 쿨팩트 내의 등 스파오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프리미엄 데님 라인인 포맨 셀비지 데님도 1만원 할인된 3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편하게 신을 수 있어 인기 만점인 엘라스틱 슬립온 슈즈는 두 켤레 1만5900원에 커플 특가로 선보인다.

이랜드 관계자는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 야외 나들이용 패션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셔츠 및 데님 팬츠, 슈즈 등 나들이용 패밀리룩 및 데이트룩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