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26일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26일 "월성1호기가 액체방출밸브의 고장 부품을 교체하고 이날 오전 7시께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26일 "월성1호기가 액체방출밸브의 고장 부품을 교체하고 이날 오전 7시께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성1호기는 지난 11일 액체방출밸브 고장으로 인해 발전이 정지됐다.

    월성원자력은 문제가 된 액체방출밸브의 다이아프램을 교체하고, 유사 밸브를 점검하는 등 안전성을 확인했다.

    월성1호기는 이날 오후 3시경에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