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수족관, 4D 기어 등 '재미+기술' 과시
  • ▲ 4D 기어VR 체험하는 칸 라이언즈 참가자들 ⓒ 뉴데일리 정상윤
    ▲ 4D 기어VR 체험하는 칸 라이언즈 참가자들 ⓒ 뉴데일리 정상윤



6월18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칸 라이언즈 2016(Cannes Lions 2016, 칸국제광고제)' 에서 삼성전자 전시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칸 라이언즈 '올해의 마케터상'을 수상하게 된 삼성전자는 갤럭시 S7의 방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낚시 수족관, 어둠속에서 플래시 없이 촬영이 가능한 암실 촬영장, 4D 기어 VR 체험장 등 놀이동산을 방불케하는 재미있는 컨셉으로 까다로운 크리에이티비티 전문가들을 사로잡았다. 

디스플레이와 이벤트를 대행한 제일기획은 전시 디자인 컨셉에 대해 "슬림한 블랙 프레임과 화이트 배경의 디스플레이로 갤럭시 시리즈 모든 제품에 품격을 더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제일기획 임대기 대표는 기어 VR과 암실 촬영 등을 직접 체험하고 제일기획 전시 담당자들과 즉석 간담회를 가졌다. 올 2016년 칸 라이언즈에는 광고대행사, 기업 마케터, 미디어 관계자 등 1만 3천여 명이 참가했다.

'칸 라이언즈 2016'은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프랑스 칸에서 진행되며,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폴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가 열린다. 또 300여 수상작을 모아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칸 라이언즈 인 서울'이 진행된다. (Cannes,France=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 디지털 낚시체험 설명듣는 임대기 대표(오른쪽) ⓒ 뉴데일리 정상윤
    ▲ 디지털 낚시체험 설명듣는 임대기 대표(오른쪽) ⓒ 뉴데일리 정상윤


  • ▲ 갤럭시제품의 방수기능을 이용한 디지털 낚시 수족관 ⓒ 뉴데일리 정상윤
    ▲ 갤럭시제품의 방수기능을 이용한 디지털 낚시 수족관 ⓒ 뉴데일리 정상윤


  • ▲ 기어VR을 체험하는 칸 라이언즈 참가자들 ⓒ 뉴데일리 정상윤
    ▲ 기어VR을 체험하는 칸 라이언즈 참가자들 ⓒ 뉴데일리 정상윤


  • ▲ 방수기능을 강조한 갤럭시 제품 설명듣는 임대기 대표 ⓒ 뉴데일리 정상윤
    ▲ 방수기능을 강조한 갤럭시 제품 설명듣는 임대기 대표 ⓒ 뉴데일리 정상윤


  • ▲ 칸 라이언즈에 설치된 갤럭시 갤러리 둘러보는 임대기 대표 ⓒ 뉴데일리 정상윤
    ▲ 칸 라이언즈에 설치된 갤럭시 갤러리 둘러보는 임대기 대표 ⓒ 뉴데일리 정상윤


  • ▲ 암실에서 촬영 체험하는 임대기 대표 ⓒ 뉴데일리 정상윤
    ▲ 암실에서 촬영 체험하는 임대기 대표 ⓒ 뉴데일리 정상윤


  • ▲ 4D 기어VR 체험하는 칸라이언즈 참가자들 ⓒ 뉴데일리 정상윤
    ▲ 4D 기어VR 체험하는 칸라이언즈 참가자들 ⓒ 뉴데일리 정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