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째 맞는 '세븐일레븐의 달' 맞아 다양한 고객 할인 및 증정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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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의 달 행사 포스터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7월 ‘세븐일레븐의 달’을 맞아 행복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먼저 7월 한 달 동안 ‘복숭아요거트 빙수설(원)’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 당첨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포장 개봉 후 당첨 여부를 즉시 알 수 있다. 당첨자에겐 ‘복숭아요거트 빙수설’ 외 빠삐코, 돼지바 등 편의점 베스트 아이스크림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는 교환쿠폰이 증정된다.
반값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4000~5000원 상당의 패키지 상품 7종을 이달 14일까지 50% 할인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반값 패키지는 스낵과 음료로 구성된 ‘간식패키지’ 5종과 즉석밥, 라면, 생수로 구성된 ‘나들이패키지’ 그리고 물티슈, 가글, 휴지 등 ‘생필품패키지’ 각 1종으로 구성돼 있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편의점 원두커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세븐카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세븐일레븐은 인기 캐릭터 ‘짱구 피규어’ 3만개를 준비하고 이달 15일부터 8월 말까지 세븐카페(HOT·ICE·구슬라떼)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또 이달 말까지 매일 오전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를 세븐타임으로 정하고 이 시간 내 세븐카페를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카드 할인 혜택도 진행된다.
7월 한달 간 트레비, 칸타타 등 베스트 음료 11종과 외산맥주 14종을 롯데카드로 구매 또는 L.POINT 적립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500만원 상당의 미서부 그랜드서클 8일 여행권 1명,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70명,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1만원권) 700명 등 총 771명에게 여행권 및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세븐일레븐의 달 7월을 맞아 연중 최대 규모의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 재미있고 실속있는 이벤트와 행사로 많은 소비자에게 소소한 행복을 주는 세븐일레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