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 7년 연속-실란트 5년 연속-수성도료 및 유성도료 2년 연속 수상'친환경성 강화-엄격한 품질관리'로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 선도

KCC가 지난 26일 열린 '2016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수여식에서 바닥재, 실란트(실리콘), 수성도료, 유성도료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KCC는 바닥재(7년 연속), 실란트(5년 연속), 수성도료 및 유성도료(2년 연속) 부문에서 다년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품질을 입증받고 있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사용자 및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하고 발표하는 종합지표로 조사 신뢰성이 높은 지수로 평가받는다.
 
KCC는 사용품질과 감성 품질 등 품질 측면에서 소비자들과 전문가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용 품질은 제품의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 등 총 6개 항목을 평가하는 것을 말하며, 감성 품질은 제품의 이미지, 고객의 제품에 대한 인지성, 얼마나 참신하고 매력적인지 등을 평가하는 신규성 등 총 3개 항목에 대한 점수를 말한다.
 
KCC는 PVC 바닥재 전 제품에 대해 국내 HB(Healthy Building)마크 최우수등급을 모두 획득하며 친환경 바닥재 라인업을 완성했다. 

KCC 관계자는 "바닥재가 7년, 실란트 5년 연속 수상은 물론 도료는 수성, 유성 모두 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으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평가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충족시키고, 품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