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쉐프 '에드워드권' 기획 및 제조단계 직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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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위드미가 ‘쉐프가 만든 샌드위치’ 시리즈 3탄 '알래스카연어 샌드위치'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알래스카연어 샌드위치'는 스타쉐프 '에드워드권'이 상품기획과 제조단계까지 직접 참여해 'CJ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를 원재료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에드워드권은 스타쉐프 1세대로 7성급 호텔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의 수석 총괄조리장을 지낸 쉐프다.
위드미는 이번 신제품을 알래스카 연어와 피클, 크래미를 더한 양파드레싱을 사용해 상큼한 맛과 연어의 담백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샌드위치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2300원.
31일까지 알래스카 연어 샌드위치와 행사음료를 함께 구매 시 할인하는 콤보 행사도 진행된다.
류승훈 이마트위드미 프레쉬푸드 파트장은 "편의점 간편식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실력을 갖춘 전문쉐프와 함께 다양한 상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건강에도 좋고, 맛과 품질 모두 뛰어난 편의점 간편식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