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임직원 간 체육 프로그램 및 푸드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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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T캡스가 지난 21일 충북 옥천공설운동장에서 소통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ADT 공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ADT 공감 페스티벌'은 ADT코리아 창사 최초로 그룹 차원에서 전체 계열사 임직원들이 한데 모인 화합 페스티벌로,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를 비롯, 상품보안전문기업 'ADT시큐리티', 인력경비전문기업 '캡스텍' 등 총 3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계열사간 소통과 공감이 주제인 만큼 대회행사의 이름부터 임직원 공모로 정해졌고, 고객서비스를 위한 필수잔류인원 외 전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선 고무보트 사수하기, 10인 11각, 줄다리기, 카드섹션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들과 함께 조직력을 다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페이스북으로 본 행사를 생중계하고, 푸드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전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기부하기도 했다.

    최진환 ADT캡스 대표는 "앞으로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소통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ADT코리아의 전 임직원들이 한 데 모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