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체험관-5G 전시관-NB IoT 인증센터' 잇따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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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브이그텔레콤(Bouygues Telecom)'의 주요 임원들이 LG유플러스 통신 기술 노하우 경험을 위해 용산 및 상암사옥을 방문했다.

    6일 LGU+에 따르면 브이그텔레콤은 용산사옥 IoT체험관과 상암사옥의 5G 전시관, NB IoT 인증센터를 방문해 LTE 성과와 IoT, 5G 준비상황에 대한 Q&A시간을 갖었다.

    브이그텔레콤은 향후 LG유플러스의 뛰어난 통신 기술과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통신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상부 제휴 1담당 상무는 "앞으로 LTE 시장을 선도한 것에 그치지 않고 다가오는 5G시대 또한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LTE 전국망을 구축해 LTE 시장을 선도한데 이어, 최대 31Gbps의 다운로드 전송 속도를 시연하는데 성공하는 등 다가오는 5G 시대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홈IoT 가입자 50만 가구를 돌파했으며, 공공, 산업 분야에서도 IoT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글로벌 IoT 생태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엔 중국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와 함께 NB-IoT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