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고객 대상 내년 2월 말까지 진행
  • ▲ 부산은행이 12월 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예스! BNK 하얀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 이벤트을 진행한다. ⓒ부산은행
    ▲ 부산은행이 12월 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예스! BNK 하얀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 이벤트을 진행한다. ⓒ부산은행
    부산은행이 겨울 맞이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를 선사한다.

BNK부산은행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예스! BNK 하얀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 이벤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되며 달러, 엔화, 유로화로 환전 및 송금 시 기본 50% 환율을 우대해 준다.

여기에 환전 송금액과 부산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통화는 30%까지 우대가 가능하다.

환율 우대를 90%까지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이벤트 기간에 환전 사용 후 남은 통화를 다시 재환전 하거나 일본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이라면 부산은행 홈페이지에서 엔화 우대쿠폰을 발급 받으면 된다.

한편 부산은행은 이벤트 기간 중 300달러 이상 환전 및 송금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206명을 추첨해 아이패드(1명), 20만원 백화점 상품권(5명), 음료 기프티콘 등을 푸짐한 경품을 선사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500달러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는 해외 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며 "겨울 맞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