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만남' 통해 고객과 공감대·친밀감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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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통합 증권사 출범을 홍보하는 디지털 영상을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1월 통합 첫 TV광고 'My Name is'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만남'이라는 주제의 디지털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KB증권에서 선보인 홍보 영상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락(Rock)그룹 '국카스텐'이 직접 참여한 홀로그램 공연과 버스킹(Busking) 콘서트 현장으로 구성된 스토리 형식의 영상으로, 공개 3일 만에 조회 수가 100만을 돌파 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3차원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한 공연 영상과 게릴라성 라이브 콘서트를 절묘하게 조합한 '특별하고 새로운 만남'에 반복적이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KB증권은 새롭게 출범한 KB증권이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만들어진 시너지가 고객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김재봉 디지털고객본부장은 "새롭게 출범한 KB증권이 고객과의 다양한 방식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공감대와 친밀감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