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신학기를 맞아 성장기 청소년의 숙면을 돕는 기능성 침구를 제안했다.
이브자리의 신학기 기능성 침구는 △바닥이나 매트리스 위에 까는 ‘플레르 3D 삼단 요속’ △덮는 ‘스펠 차렵이불’ △베는 ‘크린바이오 베개속’ 등 3종으로 선보인다.
기능성 충전물을 사용해 탄력성과 위생성을 강화, 성장기 청소년에게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르 3D 삼단 요속’은 바닥이나 매트리스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타퍼 제품이다. 지지력이 뛰어난 탄성폼 소재를 사용해 몸을 편안하게 받쳐주며, 통기성이 우수한 3D 매쉬 소재를 활용해 신진대사가 활발한 청소년들이 시원하게 사용하기에 좋다.
폴리진 가공으로 집먼지 진드기 방지 효과가 있다. 가격은 S사이즈 기준 23만원이다.
신학기 시즌 특별 제품으로 선보인 ‘스펠 차렵이불’은 청소년이 선호하는 모던 디자인이 특징이다. 알러지케어 기능이 있는 슈프렐 헬스 항균솜을 사용해 곰팡이균과 집먼지 진드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고밀도 면 100수의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S사이즈 기준 14만5000원이다.
'크린바이오 베개속'은 초극세사 소재와 마이크로 화이버 충전물을 이용한 제품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복원력이 우수하다는 것. 특히 천연 항균솜인 마이크로 화이버 충전물은 각종 세균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경추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형태로 부드러운 일반 타입(SOFT)과 지지력이 강화된 타입(HARD) 두 가지 상품이 출시된다. 가격은 S사이즈 기준 3만2000원.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성장기 청소년일수록 숙면을 위해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탄력성과 위생성을 강화한 이브자리 신학기 기능성 침구가 청소년의 건강한 수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