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림알리미-가스잠그미-플러그'로 구성…곤지암 IoT 체험룸 숙박권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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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실버 계층 특화 상품인 '부모안심 IoT'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출시하는 부모안심 IoT 패키지는 노부모를 둔 40~50대 자녀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열림알리미', '가스잠그미', '플러그' 등을 기본으로 각각 기본형과 선택형 두 가지 패키지로 구성된 상품이다.

    기본형은 '열림알리미(2개)', '가스잠그미' 또는 '플러그'(택1), 'IoT허브 동글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 5500원(VAT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고객이 원할 경우 패키지에 홈CCTV를 추가할 수도 있다.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은 노년층 가정의 특성을 고려, 인터넷이 없는 고객을 위한 선택형 패키지는 '열림알리미(2개)', '가스잠그미' 또는 '플러그'(택1), 'IoT허브모아510' 뿐 아니라 LTE라우터 별도의 기기 값(9만5600원/ VAT 포함)없이 추가로 제공, 모든 상품을 월 1만 5950원(VAT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부모안심 IoT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7일까지 예약가입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1대, TV(55인치) 2대를 증정한다. 또 5월 8일부터 부모안심 IoT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주 2가족씩 추첨을 통해 70평형의 곤지암 IoT 체험룸 숙박권과 화담숲 입장권을 증정한다.

    부모안심 IoT 패키지는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 및 대리점, 고객센터(101번) 또는 온라인 직영몰 'IoT Shop'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고성필 IoT 마케팅담당은 "하반기에는 다양한 고객 유형을 대상으로 한 맞춤패키지들을 추가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