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용산점 필두로 이마트 단독 매장 6개 추가 오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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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방앤컴퍼니, 이야이야오 이마트 용산점 전경. ⓒ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앤컴퍼니가 캐주얼 데일리웨어 이야이야오의 첫 단독 매장을 이마트 용산점에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3대 대형마트 내 총 51개의 이야이야오 단독 매장 및 복합점을 운영해왔다.
이 중 단독 매장은 8개로, 이마트 내 단독 매장은 용산점이 최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연내까지 이마트에 단독 매장 6개를 추가로 열어 총 15개의 이야이야오 대형마트 단독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야이야오 이마트 용산점은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 후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한 다양한 시즌 신제품으로 꾸며졌다.
외출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사계절 이너웨어와 라운지웨어를 중심으로, 과일 모티브 래시가드 및 수영복 시리즈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이야이야오 첫 이마트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다채로운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야이야오 이마트 용산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휴대용 물티슈를, 3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또는 신상 양말을, 7만원 이상 구매 시 이야이야오 신상 의류를, 기간 내 합산 구매가격 20만원 이상 시 목욕 가운을 증정한다.
이야이야오 이마트 용산점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이야이야오, #용산이마트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사은품도 증정한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상무는 “이야이야오는 전국적으로 총 1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며 “이번 이마트 용산점 단독 매장 오픈을 계기로 고객 접점뿐만 아니라 매출기반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