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한킴벌리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화장실 위생문화를 선도하는 ‘푸른숲 화장실’을 오는 20일 에버랜드에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리넥스가 에버랜드와 제휴를 통해 올바른 위생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크리넥스 위생용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버랜드 정문 옆에 위치한 푸른숲 화장실은 푸르른 자연을 떠올리게 하는 ‘푸른숲’의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벽면 곳곳에는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화장실 변기 위생’, ‘올바른 손씻기 방법’ 등 청결한 위생습관을 위한 정보를 표기했다.

    화장실 내부에는 화장지뿐만 아니라 손소독제,  드라이셀 핸드타올, 변기시트 크리너, 변기세정제 등 화장실 위생을 위한 크리넥스 제품들을 방문객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비치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푸른숲 화장실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화장실 위생 제품을 체험하고, 어린이들이 화장실 위생에 대해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장실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고객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0~21일 화장실 인근에서 진행하는 ‘봄나들이 크리넥스 제품 이벤트’에서는 에어볼 게임, SNS 공유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크리넥스 마스크, 그린핑거 스킨케어, 마이비데, 손 세정제 등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