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맥주 신제품 '피츠 수퍼클리어(Fitz Super Clear)'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는 한국맥주의 고질적인 단점인 싱겁고 개성 없는 맛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 '수퍼 이스트'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 잔당을 최소화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오는 6월 1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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