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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이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라이프관에서 열린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그랜드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 사장은 "가든파이브점은 중소상인과 대형 유통업체가 상생하는 모범 사례"라며 "아울렛과 전문몰의 강점을 결합한 MD 경쟁력과 현대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침체된 가든파이브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15년 대형 유통업체로서 지역상권 활성화와 중소상인(기존 영업 중인 상인 및 개별 소유자)과의 상생을 위해 가든파이브 입점을 결정하고 오는 26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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