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저장탱크 안전성 높인다… 가스공사 '설계·시공 합동 기술 교류회'

한국가스공사(이승훈)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LNG 저장탱크 정밀점검 및 정비공사 설계·시공 합동 기술교류회’를 열었다.

기술교류회엔 LNG 저장탱크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가스공사 저장탱크 설계 및 시공부서, 가스연구원에 소속된 내부전문가 약 20명이 참석해 정비기술 공유와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LNG를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한 ‘단열재 일체형 시공방안’ 등 가스공사가 그동안 축적해온 정비기술이 집약된 새로운 아이디어가 도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