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쾌적성·우수한 편의성… 지역민 관심 UP대우건설, 6월 분양 "포항 북부권 새 주거단지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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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 투시도.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6월 경북 포항시 장성 침촌지구에서 대규모 단지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침촌지구 B블록 2롯트에 들어서는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0층·15개동·전용 74~144㎡·8개 타입·1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침촌지구는 포항시 북구 장성동 산50번지 일원 39만여㎡ 규모의 환지방식으로 개발되는 민간도시개발사업이다. 이곳에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초·중학교 △공원 △주차장 등 주거시설과 공공시설 등이 조성돼 포항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주변이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성이 우수하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장성동과 양덕동 등 기존 도심지역과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해 지역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우수한 입지여건은 물론 KTX포항역이 반경 약 3.5㎞ 거리에 위치해 차로 약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앞 삼흥로를 비롯해 새천년대로·영일만대로 등을 이용해 대구·울산 등 광역도시 간 이동도 편리하다.
여기에 포항~삼척 철도1단계 구간인 포항~영덕간 44.1㎞ 구간이 올 하반기 개통 예정에 있고, 2018년에는 동해남부선(포항~부산 복선전철) 미개통구간인 신경주~일광 구간이 개통될 계획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거환경도 좋다. 지구 내 초·중학교가 예정돼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장량도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한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정남향 및 남향 위주 배치에 4베이-4룸 특화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실내에는 대형 드레스룸·붙박이장·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이 갖춰질 예정이다.
그린 프리미엄 기술도 적용된다. 싱크절수기·대기전력 차단장치·난방에너지 절감시스템·친환경 물 재생시스템 등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과 에너지효율을 높였다. 이외에도 전력 소모가 적고 수명이 긴 LED조명을 적용했으며 엘리베이터 이동에 따른 위치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해 활용하는 엘리베이터 전력 회생 시스템도 설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장성 침촌지구 내 첫 단지인데다 1군 브랜드인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아파트인 만큼 그 위상에 걸맞게 신경을 많이 쓸 것"이라며 "우수한 주거환경에 상품성까지 갖춘 만큼 소비자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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