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부문 1위 선정
  • ▲ 박내회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장(왼쪽부터)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2017년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 부문 은행산업 1위 선정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하나은행
    ▲ 박내회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장(왼쪽부터)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2017년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 부문 은행산업 1위 선정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하나은행
    고객 만족을 위한 KEB하나은행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7년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고객접점부문에서 2년 연속 은행산업 1위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매년 기업이 제공하는 가치가 고객에게 잘 전달됐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서비스 평가단이 27개 산업, 115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서울과 5대 광역시 소재 지점들을 방문해 미스터리 쇼핑(mystery shopping)을 진행했다.

KEB하나은행은 올해 초 한국소비자원 발표 은행별 소비자만족도 1위 선정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하나금융지주 경영 슬로건인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를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헌신적인 노력을 펼쳐 높은 평가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KEB하나은행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선정된 '손님응대 우수직원' 및 '우수 CS 리더' 등 총 100명의 직원을 본점으로 초청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은행부문 2년 연속 1위 선정의 영예는 손님들의 무한한 애정과 굳건한 신뢰 덕분이다" 며 "언제나 손님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쁨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손님의 날'로 제정하고 운영 중이다.

본부와 영업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본부직원 만족도(ICSI)' 제도 시행, 영업 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한 'CS자문단 모임 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