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내 출시 앞두고 '시장-유저' 기대감 고조사전예약자 희귀 펫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 특별 보상도
  • ▲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 200만 돌파ⓒ넥슨
    ▲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 200만 돌파ⓒ넥슨

     

    넥슨은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의 사전예약이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한 듀랑고 사전예약에는 하루 만에 30만 명이 몰리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15일에는 4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

    넥슨 관계자는 "듀랑고는 오는 25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며 사전예약 참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넥슨은 사전예약 200만 달성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특별 보상으로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를 지급한다.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는 야생에서 포획이 불가능한 희귀 공룡펫으로, 듀랑고의 메인 마스코트인 동시에 귀여운 외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