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대비 12.9%… "글로벌 마케팅 확대""개발인력 중심 채용 확대… 작년 900명→올해 1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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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는 5일 2017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마케팅비를 매출대비 15% 이내로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해 마케팅비는 매출대비 12.9%를 기록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저희가 오랜기간 마케팅에 대한 효율화를 고민하고 노하우을 쌓아왔다"며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을 대형으로 집행하면서도 작년 연간 마케팅 규모 효율적으로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마케팅비는 매출대비 약 15%선을 기준점으로 한다"며 "올해는 15% 이내로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고 밝혔다.

    인력 채용에 대해서는 "작년에 개발인력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채용을 진행했고, 작년 말 전체 인력이 900명 정도 수준"이라며 "올해 전체 인력 규모는 1000명 정도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