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고객 대상 특강·투자지원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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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6일 P2P 재능공유 스타트업 '탈잉'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가 특강, 투자 지원금 이벤트 등 초보 투자자의 교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문가 특강은 올바른 투자습관을 주제로 올 한해 동안 총 6회의 강의가 진행된다. 

    지난달 처음 개최된 전문가 특강에는 탈잉의 주식투자강의 수강생 41명이 참석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내달 18일에는 한화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두번째 전문가 특강이 열리며 김일구 리서치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전문가 특강에는 STEPS 정회원과 탈잉의 수강생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내달 2일부터 '주식투자 스타터 STEPS' 페이스북 페이지와 탈잉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동욱 디지털전략실장 상무는 “스타트업 제휴를 통해 젊은 고객 층과 다양한 접점을 마련 중”이라며 “앞으로 투자 교육을 계속 지원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증권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