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장재부터 각종 생활 용품까지… '친환경-화학 안정성' 확보 눈길30대 남성의 하루 일과 속에서 바라본 '화학산업' 컨셉 전시존 관심 집중

  • 롯데케미칼, LG화학, SK종합화학, 효성, 코오롱, 삼양, 한화토탈 국내 주요 화학 업체들이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8' 행사에 참가해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롯데케미칼타이탄ㆍ롯데첨단소재ㆍ롯데정밀화학'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 포트폴리오, 상세 제품 생산 능력 등의 소개를 진행한다.

    자동차
    부스에서는 백색의 실물 자동차와 스크린을 이용한 영상으로 기술 정보를 전달하고 생활 부스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있는 식품용기, 가전, 포장박스 다양한 제품들을 일반 주거 공간처럼 편안하게 구성할 계획이다.

    의료
    &산업 부스에서는 주사기, 수액백 등의 의료기기와 각종 산업용 소재와 삶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LG
    화학은 30 전문직 남성의 하루 일과 실생활 공간들을 보여주는 컨셉으로 6개의 전시 (Zone) 운영한다.

    씨티
    존은 미래 도시에 필요한 에너지 전기 구동, 해수담수 등을 위해 작동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는 곳으로 ESS 배터리, 수처리 분리막, 폴리올레핀(PO) 적용된 전선 초고압 케이블 등이 전시된다. 오토 존에서는 LG화학의 소재가 적용된 자동차 /외장제품을 선보인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적용된 자동차 엔진 부품 자동차 내외장재, 고성능 원료가 포함된 타이어 자동차에 적용되는 첨단 소재들을 만나볼 있다.

    연구소
    존은 연구소에서 사용되는 장비에 적용된 LG화학 소재들을 선보인다. ABS 적용된 필라멘트와 3D 프린터를 비롯해 연구환경에 적합한 라텍스 장갑 등을 전시한다. 오피스 존에서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적용된 노트북과 스마트폰, 배터리 전도성 소재에 적용되는 탄소나노튜브(CNT) 제품, 그리고 IT 제품 구동을 위한 배터리 다양한 사업 분야의 제품을 전시한다.

    존은 헬스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에 적용된 LG화학 소재를 전시한다. PVC 적용된 짐볼/바닥재, 고무 특수수지가 적용된 골프공, 요가매트 등을 전시한다.

    2
    개의 존으로 구성된 존은 일반 가정집에서 쓰이는 LG화학의 첨단 소재들을 선보인다. ABS 적용된 각종 전자 제품을 비롯해 PVC 적용된 샤시 우리 생활에 밀접한 화학 소재를 선보인다.

    SK
    종합화학은패키징(Packaging) ▲오토모티브(Automotive) ▲리빙(Living) 제품용도 별로 3개의 전시 공간을 구성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SK케미칼도친환경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고부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중심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SK
    케미칼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플리스틱 브랜드인 스카이그린(PETG)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브랜드인 에코트란, 스카이퓨라(SKYPURA), 스카이펠(SKYPEL) 소개한다.

    효성은
    이번 전시를 통해 화학PG 폴리프로필렌(PP) 브랜드 '토피렌 (Topilene)' 선보인다.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의 PP인'토피렌 R200P' 온수 공급용 파이프의 재료로 쓰이며 뛰어난 경제성과 친환경성, 화학적 안정성을 자랑한다.

    효성은
    제품 전시 외에도 자사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있도록 글로벌 고객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실시한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친환경 POM 비롯해 차량 경량화 핵심소재, 미래소재인 컴포지트 어플리케이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대형
    자동차 모형이 전시된 곳은 현재와 미래의 자동차에 적용되는 부품을 눈에 확인할 있도록 꾸몄다. 

    고객
    솔루션 부문에서는 향후 전기차의 핵심 부품이 커넥터(Connector) 고전압 전기절연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물성이 저하되지 않는 내가수분해 소재, 자동차 전장 부품 적용 금속 대체 가능 기술, 3D 프린트 관련 감성 품질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술이 선보였다. 

    삼양사는
    폴리카보네이트자동차 경량화 ▲TPE(열가소성 엘라스토머) ▲그린 솔루션하이 테크놀로지 등의 5 존으로 전시 부스를 구성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경량화 소재를 비롯해 전기 자동차, 3D 프린팅, 레이저 웰딩(용접) 등에 적용되는 다양한 화학 소재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토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중국 고객 90여개사 150여명이 참석하는 기술세미나와 초청 만찬행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