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이색 컬러 가진 다양한 채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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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이색 채소'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노란색 호박, 보라색 고추, 자색 당근 등 이색 채소가 대거 나왔다.
신세계는 19일부터 본점, 강남점 등 주요점포 식품관에서 그간 알던 색상이 아닌 노란 호박, 자색 당근 등 이색 컬러를 가진 다양한 채소를 선보인다.
최재일 생산자가 생산한 것으로 볶음 요리, 찌개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노란 빛깔의 ‘금빛쥬키니(호박)’, 일반 당근보다 단맛이 강하고 샐러드와 주스로 즐기는 ‘자색 미니당근’, 육질이 아삭하고 매운맛이 덜한 ‘초콜릿색 고추’ 등 다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