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카드지갑 'Dashin Wallet'5가지 색상 선봬…온라인숍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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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22일 창립 56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핸드메이드 카드지갑 ‘Dashin Wallet’을 내놨다고 밝혔다.

    에코백, 노트 우산에 이은 디자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신증권이 직접 디자인하고 판매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갑'이라는 소재를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관리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금융업의 본질과 철학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Dashin Wallet은 유럽 전통방식의 새들 스티치(saddle stitch)로 제작된 수제 가죽지갑으로 이탈리아 부테로 가죽을 원재료로 사용했다. 

    와인, 카멜, 엘로, 인디고, 그린의 5가지 색상으로 제작됐으며 각 100개씩 한정 판매한다.

    한정판 수제 카드지갑은 온라인몰인 'Daishin Shop'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봉찬 브랜드전략실장은 “이 프로젝트는 이윤 목적이 아닌 반세기 동안 아낌없이 사랑해주신 대신증권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획됐다”며 “오래 사용할수록 은은한 멋이 나는 가죽처럼 대신증권도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