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청춘스타'…전국 32명 대학생으로 구성오는 11월까지 온·오프라인서 활동 예정
  • ▲ 윤경은 KB증권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대학생 서포터즈. ⓒ KB증권
    ▲ 윤경은 KB증권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대학생 서포터즈. ⓒ KB증권
    KB증권은 지난 3일 오후 본사에서 'KB청춘스타' 제3기 해오름잔치(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KB청춘스타는 KB증권의 디지털 금융을 체험하는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로 지난해 7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 3기까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앞서 1·2기 청춘스타는 KB증권의 디지털서비스(MTS·HTS)를 체험, 이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번에 출범한 3기는 오는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인터넷방송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투자설명회 ‘비대면 투자미식회 the Live’ 및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등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에 대해서도 기획단계부터 직접 참여한다.

    원활한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매월 인당 10만원 수준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인턴십 기회 제공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윤경은 사장은 “이번 KB청춘스타 활동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이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의 창의적인 목소리를 적극 수용하고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