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없이 원화로·야간 원화담보로 거래 온라인 거래 수수료 '0.1%'로 할인 제공
  • 한화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시된 미국 주식 서비스는 보유중인 계좌에서 신청만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아울러 한화투자증권은 환전 없이 원화로 거래할 수 있는 ‘원화증거금 서비스’와 야간(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에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원화를 담보하여 거래할 수 있는 ‘가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주식 거래는 자사 HTS 'Smart One'과 MTS 'Smart M'에서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최소수수료 없이 0.1%로 적용할 예정이다.

    김동욱 디지털전략실 상무는 “이번 미국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당사의 HTS와 MTS를 이용해 더욱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며 “고객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화투자증권은 미국주식 거래 개시를 기념해 '잠 못 이루는 밤…미국주식 하고 혜택도 누리고!'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미국주식 거래 서비스를 신청한 개인 고객 모두가 대상이며 오는 10월 31일까지 미국주식을 입고 시 최대 50만원까지 현금 리워드를 제공한다.  

    또 오는 12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직접거래 서비스 신청 후 10달러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1인당 3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월말 외화 잔고 5만달러 이상 또는 월간 1000달러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실시간 시세조회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