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쓰-오일
    ▲ ⓒ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30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대강당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300만원씩 총 2억 10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순직소방관 유자녀들이 슬픔을 딛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에서 앞줄 왼쪽 여섯 번째 류열 사장이 수혜 학생들에게 장학금 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