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희망하우스 캠페인 일환으로 임직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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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서울 갈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이들을 위한 한가위 축제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렌지라이프의 임직원 봉사활동인 오렌지희망하우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업담당 임직원들이 참여해 진행됐다. 오렌지희망하우스는 2016년 시작된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전체 임직원이 참여해 어린이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 대상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정기 봉사활동이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을 위한 명절 선물로 책꽃이를 손수 만들었으며 명절음식 만들기, 투호 던지기, 활 쏘기, 사방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4월 '오렌지희망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당기순이익의 일정 금액을 출연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오렌지재능클래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