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11년째 '선물KIT' 증정행사 진행목우촌 햄세트 300박스 결식아동 등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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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지난 13일 본사 4층 강당 로비에서 밀알복지재단, 목우촌과 함께 추석맞이 ‘선물KIT’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NH투자증권 임직원 50여명은 아이들을 위해 손편지를 작성하고, 목우촌 햄세트를 정리하는 작업에 동참했다. 

    손편지와 함께 포장된 햄세트 300 박스는 NH투자증권과 결연돼 있는 결식아동 45명과 저소득층 가정이 있는 복지기관으로 전달됐다.

    NH투자증권의 추석맞이 선물KIT 행사는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아이들이 선물KIT를 받고 좋아할 모습을 떠올리니 마음이 뿌듯해진다. 아이들이 행복한 명절을 지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