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수기 제출로 인한 불편함 해소‧익일 대금정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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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전라북도교육청과 특수교육대상 학생 치료에 지원하는 전자카드로 꿈활짝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라북도교육청이 선정한 병·의원, 심리상담센터 등 110여개 가맹점에서 대상 학생이 치료지원전자카드를 사용할 경우, 전라북도교육청에서 가맹점에게 결제대금을 정산하는 바우처카드다.
바우처카드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사회적 지원을 할 경우, 카드 형태로 발급되는 사회서비스 이용권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은 학부모들이 결제한 영수증을 모아 학교에 제출해야 되는 불편함 해소와 익일 대금정산이 가능해졌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기존의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등의 치료지원전자카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북 꿈활짝카드 이용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