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선착순 제공 및 해외여행상품권·노트북 추첨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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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는 'CJ원 신한카드 체크'가 출시 2달 만에 10만장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CJ원 신한카드 체크는 지난 7월말 출시됐으며 CJ브랜드를 이용 시 월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수 있다.   

    CGV 영화 관람 시 월 최대 7000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리브영 이용 시에도 결제금액의 10% 캐시백 및 5% CJ원 포인트를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빕스 ▲계절밥상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CJ푸드빌의 브랜드에서 결제할 때는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카드 발급 10만장 돌파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원 신한카드 체크로 CJ 제휴 브랜드를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CJ원 3000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미션을 달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 해외여행상품권 ▲150만원 상당 LG 노트북 ▲LG 프라엘 마스크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 장의 카드로 결제와 포인트 적립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브랜드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