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 조기 시행…신규 채용도 100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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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우리카드 본사에서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왼쪽)과 장경호 우리카드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상생 협약식'이 진행됐다.ⓒ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우리카드노동조합(이하 우리카드노조)과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180여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우리카드는 이날 노조와 함께 우리카드 본사에서 ‘노사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서 노사는 ▲비정규직 인력의 정규직 일괄 전환 ▲청년 신규 일자리 확대 ▲근로시간 정상화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우선 내년 1월까지 비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정규직채용에 준하는 채용 과정을 거쳐 18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또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올해 하반기 특성화고 인재 채용을 포함 총 100여 명을 신규 채용한다.내년 7월 적용될 주 52시간 근무제도도 다음달로 앞당겨 시행한다. PC사용가능 시간을 변경하고 휴일 근무에 대비하여 ‘대체휴일’ 제도를 마련하는 등 유연하고 탄력적인 근무제를 적용할 예정이다.우리카드 정원재 사장은 “모기업인 우리은행의 경우 손태승 은행장의 평소 철학을 반영해 일자리 창출 및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카드도 비정규직 고용안정 및 주52시간 조기 시행 등을 통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