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5년 연속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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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은 지난 18일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흰지팡이 100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독립보행과 자립의 의미하는 것으로,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는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선포한바 있다.MG손보는 공식 페이스북 소셜기부 코너인 ‘오늘부터! PROJECT’를 통해 5년 연속 흰지팡이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 코너는 캐릭터 ‘행복요정 JOY’가 필요물품을 담은 조이박스를 직접 수혜처에 전달하는 MG손보의 대표적인 온라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도 팬들의 응원을 모아 마련한 흰지팡이 조이박스를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MG손보 사회공헌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시작한 흰지팡이 기부가 어느덧 5회를 맞았다”며 “작은 노력으로 시각장애인의 안전보행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한편 MG손해보험은 전국 임직원 및 영업가족 조이봉사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각 지역 보육원 및 장애인복지관 등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전국 동시 봉사, 설날 및 추석 무료배식 봉사 등을 시행하며 지역사회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