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세액공제 되는 절세형 연금 납입하고 경품 받자"

BNK경남은행은 오는 12월 말까지 절세형 연금상품 저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경남은행의 절세형 연금상품인 퇴직연금 개인IRP와 연금저축신탁은 세액공제한도 내 연간 납입금액의 16.5% 또는 13.2%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연금 수령 시에는 연금소득세로 3.3~5.5% 수준의 저율과세가 적용된다.

두 상품은 연간 납입 한도 1800만원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다. 납입한도는 전 금융기관 퇴직연금 개인부담금 및 연금저축 합산해 관리된다.

이번 이벤트는 두 상품의 납입 고객뿐만 아니라 연금상품이 없는 고객이 퇴직연금 개인IRP에 가입한 후 납입·이체 조건을 충족할 시 선착순 1000명에게 해피콘 기프티콘 5000원권을 선물한다.

납입·이체 조건은 자동이체 상관없이 100만원 이상 납입하거나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후 1회 이상 자동이체하면 된다. 

퇴직연금 개인IRP와 연금저축신탁의 납입·이체는 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투유뱅크 앱에서 가능하다. 

김기진 경남은행 신탁사업단장은 "절세형 연금상품에 가입하거나 가입을 고려 중인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노후대비와 절세 그리고 경품 당첨 행운까지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