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간 총 260만명 고객 참여…응모쿠폰 3600만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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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그랜저IG 100대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롯데 엘드림 페스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10개 계열사가 함께 기획한 사은행사다. 행사 기간은 10월 5일부터 11월 24일까지다.이벤트 참가방법은 해당 계열사에서 롯데카드로 누적 5만원 이상 결제하면 된다. 결제하면 지급되는 '드림볼' 개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시작한 지 1달여 만에 260만명의 고객이 참여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8일 기준 총 3600만개의 드림볼이 지급됐으며 평균 1인당 14개의 드림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롯데카드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드림볼 추가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2개 이상 계열사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에 따라 드림볼을 최대 50개 추가 지급한다.롯데카드 관계자는 “위축된 내수 경기에 조금이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롯데 계열사들이 힘을 합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들 사이에서도 서로의 드림볼 개수를 확인하는 게 유행처럼 퍼지고 있으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 당첨자 발표는 11월 30일 롯데카드 본사에서 고객 패널 및 경찰관 등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그램 공개 추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