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안전결제 꿀팁 소개

현대카드는 14일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직구 시 알면 좋은 안전 결제서비스 꿀팁을 정리해 소개했다.  

현대카드의 '락앤리밋(Lock&Limit)'은 잠금 기능을 통해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를 클릭 한 번으로 제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고객은 락앤리밋을 통해 해외에서 원치 않은 해외원화결제(DCC) 서비스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해외원화결제는 해외 가맹점에서 현지 통화가 아닌 원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수수료가 부과된다.

해외 가맹점에서 부정결제를 시도하는 범죄에 대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드 분실 시 간단한 앱 실행만으로 피해를 방지할 수 있어 유용하다.

현대카드는 또한 ‘가상카드번호’ 서비스도 제안했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등에서 카드정보 유출에 대비한 서비스다. 고객은 보유한 실제 카드번호와 연결된 가상의 카드번호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해외결제에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지난 8월 출시된 ‘현대카드 더 그린’은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와 ▲항공사 ▲여행사 ▲면세점 등 여행 관련 사용처에서 5%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락앤리밋과 가상카드번호 서비스를 활용하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보다 풍성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며 “특히 해외결제 시 ‘현대카드 더 그린’ 상품을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