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사장 포함 임직원 100여명 참가
  • ▲ 지난 13일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사진 왼쪽)이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이만기 고객을 방문해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 및 제안사항을 듣고, 고객에 대한 감사의 선물을 전하고 있다.ⓒDB손해보험
    ▲ 지난 13일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사진 왼쪽)이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이만기 고객을 방문해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 및 제안사항을 듣고, 고객에 대한 감사의 선물을 전하고 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11월 1달간 ‘2018 고객 바로 알기’행사의 일환으로 ‘휴면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와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남 사장을 비롯해 본점임원 및 영업본부장, 본점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DB손해보험의 고객 바로 알기 행사는 2004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불만고객·장기 미접촉고객·상속인 등을 대상으로 매년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휴면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확대해 전개 중이다.

    이 행사를 통해 DB손해보험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고객의 휴면보험금 757억원을 찾았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김정남 사장이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이만기 고객을 방문해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 및 제안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은 "이번 고객 바로 알기 행사를 계기로 DB손해보험은 지속해서 소비자 권익 보호에서 앞장서는 보험사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