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내년 2월까지 환전 페스티벌…최대 90% 우대

KEB하나은행이 하나멤버스 환전지갑 출시를 기념하고 겨울철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빵빵한 환전 혜택을 선사한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첫눈에 반한 환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 앱의 '환전지갑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 서비스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90% 환율우대와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뱅킹인 '1Q뱅크' 앱에서 사이버환전을 신청해도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경품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영업점에서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추첨해 ▲1등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1명) ▲2등 국민관광상품권 20만원(3명) ▲행운상 3만 하나머니(100명)를 선물한다.

인터넷·스마트뱅킹 및 하나멤버스 환전지갑을 통해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 신라인터넷면세점 적립금 쿠폰을 증정한다. 영업점에서 환전해도 면세점 적립 및 할인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아울러 내년 1월 31일까지는 하나멤버스 앱에서 제공하는 환율우대 쿠폰을 이용해 영업점 창구에서 환전하는 고객에게 환전금액 1달러당 1하나머니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에서 환전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과 만족감을 주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