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화·성장하는 롯데쇼핑의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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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쇼핑
    롯데쇼핑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1979년 설립된 롯데쇼핑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백화점, 마트, 슈퍼, 롭스, e커머스사업본부 등 총 5개의 사업본부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엠블럼은 창립 40주년을 기점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롯데쇼핑의 이미지를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감성적으로 전달 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높은 가독성을 보이면서 롯데쇼핑이 보유한 모든 플랫폼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의 상징인 레드 컬러가 가미된 다크 브라운 색상을 메인컬러로 한 40주년 엠블럼은 축하를 상징하는 선물박스 리본과 숫자 40, 기념일을 뜻하는 'anniversary' 영문이 조화를 이룬다.

    이정혜 롯데백화점 디자인실장은 "창립 40주년 엠블럼은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모든 고객 소통 플랫폼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고객에게 받은 큰 선물이라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는 만큼 더 좋은 서비스와 상품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