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수입 주방 식기 등 다양한 행사 선봬인기 상품 최대 63% 할인하는 '40Show' 행사12일 인기 피부 관리 기구 64만원에
  • ▲ 롯데백화점 여름 정기 세일 첫날 행사장에 고객들이 온 모습ⓒ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 여름 정기 세일 첫날 행사장에 고객들이 온 모습ⓒ롯데백화점
    지난 6월28일부터 여름 정기세일을 시작한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이해 다양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12일 단 하루 동안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롯데백화점의 여름 정기세일 특별 행사 '40Show(사십쇼)'의 세 번째 상품으로 정가 175만원인 피부 관리 기구 '셀리턴 LED 마스크'를 40개 한정으로 64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40 Show' 행사 기간 동안 피부 관리 기구를 포함해 애플의 에어팟 2 무선충전모델과 삼성전자의 공기청정기 등 3가지 상품을 최대 63% 할인해 판매하며, 행사 시작 1분 만에 모두 판매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12일부터 16일까지 박홍근,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비너스 등 총 17개 침구/ 란제리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침구 차렵/인견 & 인기 란제리 특집전'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박홍근과 코지네스트의 차렵이불을 5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비너스의 브래지어를 3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같은 기간 진도모피, 에이드피요르, 국제모피 등 6개 유명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는 2019 모피 샘플 특가전을 열어 샘플 상품을 최대 80%, 2019년 봄, 여름에 출시된 상품을 60% 할인 판매한다.

    아울렛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12일부터 나이키 팩토리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해 의류, 운동화 등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리빙 전문관인 세종 엘큐브는 12일부터 14일까지 포트메리온, 덴비, 폴란드 테이브웨어 등의 인기 주방 용품과 식기를 최대 84%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정동혁 롯데백화점 수도권1지역장은 "롯데백화점은 이번 여름 정기 세일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창립 40주년을 맞는 오는 11월에는 더 큰 행사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